“트럼프, ‘尹 탄핵 소추 안 됐으면 이야기하고 싶다’ 말해”

입력시간 | 2025.04.04 오전 7:04:41
수정시간 | 2025.04.04 오전 7:04:41
  • 3일 ‘트럼프 2기 행정부’ 주제 포럼 개최
  • 플라이츠 부소장 ““트럼프, 尹에 공감할 것”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이 트럼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법원의 구속취소 청구 인용으로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이 3월 8일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빠져나오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지난 1월 26일 구속기소 된 지 41일 만, 1월 15일 체포된 후 52일 만에 자유의 몸이 됐다. (사진=뉴스1)

플라이츠 부소장은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비서실장을 지냈고 최근까지 트럼프 2기 정권인수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지난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세종연구소 주최로 열린 ‘트럼프 2기 행정부와 동아시아 안보’ 주제의 포럼에 플라이츠 부소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이날 플라이츠 부소장은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과를 예상해달라는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문에 “한국 내정에 간섭하고 싶지 않다”며 언급을 자제했다.

다만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가 안 됐으면 얘기해보고 싶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이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0차 세종국가전략포럼 트럼프 2기 행정부와 동아시아 안보에서 한미동맹과 북핵 해법을 주제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어 트럼프 대통령도 1기 때 탄핵소추 등 의회에서 훼방을 받았고 2기 때도 민주당에서 탄핵을 운운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윤 대통령과 지지자들에 대해 어느 정도 공감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한남동 관저에 머물고 있는 윤 대통령과 회동한 적 없다고 밝힌 플라이츠 부소장은 “헌법재판소에서 어떤 판결이 나올지 모르겠다”면서 탄핵심판 결과에도 관심을 보였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연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심판 청구를 인용할 경우 윤 대통령은 헌정사상 두 번째로 탄핵당한 대통령이 된다. 기각이나 각하 결정이 나오면 윤 대통령은 즉시 직무에 복귀한다.
권혜미 기자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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