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면하면 유승준도 입국 허용해야" 李 대통령에 요청한 팬들

입력시간 | 2025.08.10 오전 10:35:11
수정시간 | 2025.08.10 오전 10:35:11
  •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조국·윤미향 명단 오르자
  • 유승준 팬들 "국민 통합 의지, 유승준에게도 적용 돼야"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광복절 특별사면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정치인들의 이름이 거론되자 가수 유승준 팬들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유승준의 입국 제한을 재검토해달라”는 성명을 냈다.

(사진=연합뉴스/유승준 SNS)

9일 유승준 팬들은 커뮤니티에 올린 성명문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윤미향 전 국회의원 등 정치인 사면 검토에서 드러난 국민 통합과 화합의 의지가, 일반 국민인 유승준씨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유승준은 대법원에서 2019년과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비자 발급 거부가 위법이라는 판결이 내려진 바 있다”면서 “그런데도 제한이 계속되는 것은 형평성의 원칙과 법치주의 정신에 비추어 재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유승준은 지난 세월 동안 많은 비판과 제재를 감내해 왔다. 잘못이 없었다는 뜻이 아니라, 그에 따른 사회적 책임을 충분히 짊어졌다”면서 “이제는 과거를 돌아보고, 대한민국 사회 속에서 새롭게 살아갈 기회를 부여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한 사면 제도에 공감한다”면서 “관용과 포용의 정신이 정치인과 공직자뿐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공정하게 적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팬들은 “유승준 팬 일동은 이재명 대통령님께 간곡히 호소드린다”며 “부디 대통령의 결단이 형평성과 공정성이라는 헌법적 가치가 구현되는 사례가 되어, 국민 통합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유승준은 1997년 4월 데뷔한 가수로 당대 댄스 가수 중 엄청난 인기를 누린 인물이다. 그런데 2002년 공연을 목적으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한국 국적을 상실, 병역을 이행하지 않아 전국민적인 공분을 샀다. 이후 법무부는 유승준의 입국을 제한했고, 잇따라 비자 발급 신청이 거부됐다.

이후 유승준은 한국 입국을 위해 여러 차례 행정 소송을 걸어 승소했지만 여전히 LA총영사관에서는 그의 비자 발급을 거부하고 있다.
김혜선 기자hyese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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