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4일 캐·멕에 25% 관세 부과…협상 여지 없다”(종합)

입력시간 | 2025.03.04 오전 5:28:23
수정시간 | 2025.03.04 오전 5:28:23
  • ‘상호관세’ 4월 2일 부과 일정도 재확인
  • 아르헨티나와 FTA 체결 고려할 것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 부과하기로 한 25%의 관세에 대해 피할 수 있는 여지는 없다고 3일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대만의 파운드리업체 TSMC의 대미(對美) 반도체 생산설비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가 4일부터 시행된다고 거듭 확인했다.

그는 캐나다와 멕시코가 미국으로 유입되는 펜타닐을 억제하는 데 합의함으로써 관세를 피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멕시코나 캐나다에 대한 (협상) 여지는 없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4일부터 멕시코·캐나다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멕시코와 캐나다가 불법이민과 마약 단속 등 국경 안보 강화에 협력하기로 하면서 25% 관세 부과 일정을 1개월 유예했고, 중국에 대해서만 지난달 4일부터 10% 추가 관세 부과를 발효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미국으로의 마약 유입이 중단되거나 크게 제한되지 않는 한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를 3월4일 예정대로 부과할 것이며, 중국에 대해 추가로 10%포인트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장에서는 여전히 캐나다와 멕시코가 협상에 나서면서 관세 부과를 연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예정대로 25% 관세율을 부과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중국에 대해서는 기존 관세에 더해 20%포인트 관세율이 올라간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각국의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와 비관세 장벽 등을 고려해 적용하는 ‘상호 관세’를 4월2일부터 부과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아르헨티나와 자유무역협정 체결 고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상윤 기자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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