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추락기에 한국계 10대 여자 피겨 유망주 탑승…전원 사망한 듯

입력시간 | 2025.01.31 오전 5:42:15
수정시간 | 2025.01.31 오전 5:55:51
  • 지나 한, 훈련 캠프 참가 후 복귀 중에 참변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여객기가 군용 헬기와 충돌해 추락한 가운데 희생자 중에 한국계 청소년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30일(현지 시간) CBS 등 외신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는 약 20명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와 학부모, 코치 등이 탑승해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전체 탑승객(승무원 포함 64명)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29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여객기와 군용 헬리콥터의 충돌·추락 사고가 발생한 후 레이건 내셔널 공항 근처 포토맥 강에서 구조 및 수색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AFP)

이중 10대 선수는 2명이었는데 여자 피겨 스테이팅 선수인 지나 한(Jinna Han)은 한국계로 파악됐다. 지나 한이 소속된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의 더그 제그히베 최고경영자(CEO)는 지나 한과 10대 남자 선수 스펜서 레인이 두 선수의 모친들과 함께 사고기에 타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1994년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 챔피언 출신으로 이들의 코치인 예브게니아 슈슈코바와 바딤 나우모프 부부(러시아)도 같은 여객기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CBS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캔자스주 위치토 시(사고기의 출발지)에서 열린 미국 피겨 선수권 대회와 연계해 진행된 전국 유망주 대상 훈련 캠프 참가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이었다.

29일 오후 8시53분께 아메리칸항공 산하 PSA 항공의 여객기가 워싱턴DC의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 착륙하려고 접근하던 중 상공에서 비행 훈련 중이던 미국 육군의 블랙호크(시코르스키 H-60) 헬기와 충돌했으며, 이후 두 항공기는 근처 포토맥강에 추락했다. 여객기 승객 및 승무원 64명과 헬기에 탄 군인 3명 등 67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상윤 기자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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