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하루 한번꼴' 반성문 27회 제출

입력시간 | 2025.05.26 오전 7:17:45
수정시간 | 2025.05.26 오전 7:51:47
  • 26일 첫 공판기일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명재완(48) 첫 재판이 26일 열린다. 명씨는 변호인 선임 후 하루 한 번꼴인 27회의 반성문을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병만)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영리약취·유인등) 등 혐의로 기소된 명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명씨는 지난 2월 10일 오후 5시쯤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 내부 창고로 피해자 김하늘양을 유인한 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명씨는 재판이 열리기 전 국선변호인을 선정했으나 이후 이를 취소하고 법무법인 소속 변호인을 선임했는데, 이후 지난달 11일부터 하루에 한 번 꼴로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까지명씨는 모두 27회에 걸쳐 반성문을 제출했다. 법원에 제출하는 반성문은 양형 감경 사유로 인정돼 많은 형사 재판에서 피고인이 반복적인 반성문 제출을 변호 전략으로 사용한다.

명씨는 변호인을 통해 법원에 정신감정서도 제출해 재판에서 범행 당시 우울증 등 정신질환에 따른 심신미약을 주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명씨 범행을 ‘유기 불안 및 분노에 의한 이상동기 범죄’로 보고 있으나 이는 개인 특성일 뿐 우울증 등 정신병력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또 범행 전 명씨가 휴대전화로 초등학생 살인 등을 검색하고 범행 장소를 물색해 흉기까지 숨겨둔 점을 파악해 사전 계획에 의한 범행임을 입증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영락 기자ped19@edaily.co.kr

이데일리ON 파트너

  • 성명석

    주식 상식 다 잊어라!

    방송예정
  • 이난희

    현금이 곧 기회다!

    Best 방송예정
  • 김선상[주도신공]

    압도적 비중투자로 계좌수익 극대화

    방송예정
  • 정필승

    주식의판을 읽는 실전 전문가

    방송예정
  • 주태영

    대박수익은 수익을 참고 견뎌야 한다.

    Best 방송예정
  • 함진희

    남들과 다른 시장 분석으로 빠른 주도주 선점!

    Best 방송예정
  • 이재선

    개인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멘토!

    방송예정
  • 주태영[선물]

    국내/해외 파생 경력 20년![선물옵션+주식 동시 진행]

    방송예정
  • 정재훈

    기업 탐방을 통한 종목 발굴/시장의 변화에 따른 투자 전략

    방송예정
  • 여승재

    확인된 상승 방향을 따라가는 "TG 모델 투자 전략"

    방송예정
  • 예병군

    눈으로 보이지 않는 가치에 투자하라!

    방송예정
  • 이시후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실전 승부사!!

    방송예정
  • 강기성[급등왕]

    테마 중심 종목으로 수익률 극대화!

    방송예정
  • 김태훈

    30년 투자 경험! 실전 투자 가이드 제시

    방송예정
  • 문주홍

    대장주 집중! 포트폴리오 비중 투자로 투자 수익 극대화

    방송예정
  • 정선호[강태공]

    세력의 수익 구간! 그 타이밍을 공략 한다

    방송예정
  • 황호준

    시장이 흔들릴수록 오히려 기회가 보인다

    방송예정

공지사항

시청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