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싫어”…키 172cm→192cm 수술받은 남성

입력시간 | 2025.03.02 오전 10:51:08
수정시간 | 2025.03.02 오전 10:51:08
  • 미국 20대 남성, 사지연장술 받아
  • “키 작다는 이유로 따돌림 당해”
  • 2번의 연장 끝에 20.5cm 커져
  • 다만 합병증 등 부작용 우려도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작은 키 때문에 놀림을 받았던 미국의 20대 남성이 사지연장술을 받아 키가 20.5cm 늘어난 된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하는 23세 남성 레온은 “키가 작다는 이유로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했다”며 “어떤 사람은 ‘넌 저기 못 닿잖아’라고 조롱했고, 또 다른 사람은 ‘너무 작아’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토로했다.

사진=영국 '더선'

2023년 처음으로 사지연장술을 받은 레온은 대퇴골(허벅지뼈)에 수술을 시행해 1차 연장으로 키가 171.5cm(수술 전)에서 182cm(수술 후)로 커졌다. 이후 지난해 2024년 말 10cm를 더 연장해 키가 192cm가 됐다.

레온은 “새로운 모습에 매우 만족하며 자신감이 크게 향상됐다”고 하면서 “예전에는 사람들이 내 키를 보고 비웃었지만, 이제는 나를 올려다 본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변화에 관한 영상을 틱톡에 게재했고, 이 영상은 약 21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이 수술은 사람이 겪을 수 있는 가장 고통스러운 것 중 하나라고 하던데”, “그는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선택을 한 것뿐”, “자신을 변화시키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한 일”, “기뻐하는 당신의 모습이 아름답다”며 격려했다.

레온은 외부 고정 장치를 사용하는 ‘LON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온은 이 수술에 대해 “고통스럽고 결과를 얻기까지 몇 개월이 걸린다”고 말했다.

레온이 선택한 LON 방식은 다리뼈에 구멍을 뚫고 절단한 뒤 금속 막대를 삽입해 고정하는 방식이다. 이 금속 막대는 매일 최대 1mm씩 서서히 늘어나며, 환자가 원하는 키에 도달하고 뼈가 다시 붙을 수 있을 때까지 연장된다.

다만 환자는 수술 후 몇 달 동안 매일 재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움직임을 회복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는 신경 손상, 혈전, 뼈가 제대로 붙지 않는 문제 등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사지 연장술로 무릎이 제대로 구부려지지 않거나, 발목이 뻣뻣해지는 등 신경이 마비되는 사례가 있다. 최악의 경우 아예 걷지 못할 수 있다.
권혜미 기자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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