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북서쪽 52㎞ 해역서 규모 3.7 지진 발생

입력시간 | 2025.05.05 오전 8:07:43
수정시간 | 2025.05.05 오전 8:07:43
  • 인천 등 진도 Ⅳ…수도권 Ⅱ
  • 올해 발생 지진 중 가장 강한 지진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충남 태안군 북서쪽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5일 오전 7시 53분 충남 태안군 북서쪽 52㎞ 해역의 14㎞ 깊이에서 3.7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도는 인천 일부 지역에서 Ⅳ(4)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창문 등이 흔들리는 수준이다. 이 외 경기·서울·충남 지역에선 진도 Ⅱ(2) 수준의 흔들림이 관측될 전망이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규모 중 가장 크다. 규모 2.0~3.0 수준의 지진은 23회, 3.0~4.0 수준의 지진은 2회 발생한 바 있다.
박기주 기자kjpark85@edaily.co.kr

이데일리ON 파트너

  • 서동구

    안정적인 수익을 복리로 관리해 드립니다!

    Best 방송예정
  • 성명석

    주식 상식 다 잊어라!

    Best 방송예정
  • 이난희

    현금이 곧 기회다!

    Best 방송예정
  • 김선상[주도신공]

    1등급 대장주 매매로 고수익 창출!!

    방송예정
  • 이시후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실전 투자의 승부사

    방송예정
  • 이재선

    개인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멘토!

    방송예정
  • 주태영

    대박 수익은 수익을 참고 견뎌야 한다.

    방송예정
  • 김태훈

    30년 투자 경험! 실전 투자 가이드 제시

    방송예정
  • 박정식

    평생 주식투자로 부자가 되는 길

    방송예정
  • 이용철

    검색기를 통한 주도주 매매로 수익 극대화 전략

    방송예정
  • 주태영[선물]

    국내/해외 파생 경력 20년!
    추세 지지선 매매로 수익 극대화!

    방송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