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유착 의혹' 윤규근 총경, 정년 1년 남기고 명예퇴직

입력시간 | 2026.09.02 오후 7:18:03
수정시간 | 2026.09.02 오후 7:18:03
  • 경기북부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서 근무
  • 지난달 31일 명예퇴직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이른바 ‘버닝썬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윤규근 총경이 정년을 1년가량 남기고 명예퇴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규근 총경 (사진=연합뉴스)

윤규근 총경 (사진=연합뉴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1팀장으로 근무해 온 윤 총경은 지난달 31일 자로 명예퇴직했다.

윤 총경은 계급정년을 1년가량 남겨두고 본인 희망에 따라 명예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예퇴직은 20년 이상 근속한 경찰공무원이 정년을 1년 이상 남겨두고 자진 퇴직할 경우 일정 요건에 따라 명예퇴직수당을 지급받는 제도다.

윤 총경은 2019년 클럽 ‘버닝썬’ 사태에서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수사 과정에서는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유착 의혹의 중심에 섰다. 당시 승리 등은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을 언급하며 뒤를 봐준다는 식으로 언급했다.

이후 윤 총경은 2021년 경찰병원 총무과장으로 사실상 좌천됐다.

그는 승리 등이 차린 주점 ‘몽키뮤지엄’의 단속 내용을 알려준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코스닥 상장사 녹원씨엔아이(옛 큐브스) 정모 전 대표로부터 받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한 혐의, 정 전 대표에게 휴대전화 메시지를 삭제하도록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대법원은 2021년 9월 자본시장법 위반과 증거인멸 교사 혐의 일부를 유죄로 판단한 원심의 벌금 2000만원과 추징금 319만원을 확정했다. 경찰청은 같은 해 12월 징계위원회를 열어 윤 총경에게 정직 3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이후 윤 총경은 2023년 7월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 2024년 2월 서울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같은 해 5월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을 거쳐 지난해 3월 경기북부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으로 보직을 옮겼다.
이재은 기자jaeeun@edaily.co.kr

이데일리ON 파트너

  • 성명석

    주식 상식 다 잊어라!

    방송예정
  • 이난희

    현금이 곧 기회다!

    Best 방송예정
  • 정필승

    주식의판을 읽는 실전 전문가

    방송예정
  • 주태영

    대박수익은 수익을 참고 견뎌야 한다.

    Best 방송예정
  • 함진희[대표]

    남들과 다른 시장 분석으로 빠른 주도주 선점!

    Best 방송예정
  • 김선상[주도신공]

    압도적 비중투자로 계좌수익 극대화

    방송예정
  • 이재선

    개인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멘토!

    방송예정
  • 주태영[선물]

    국내/해외 파생 경력 20년![선물옵션+주식 동시 진행]

    방송예정
  • 이시후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실전 승부사!!

    방송예정
  • 강기성[급등왕]

    테마 중심 종목으로 수익률 극대화!

    방송예정
  • 김태훈

    30년 투자 경험! 실전 투자 가이드 제시

    방송예정
  • 박해석

    주식의 상승을 잡고, 파생으로 기회를 더하다!

    방송예정
  • 박해석[파생]

    주식+옵션+주식선물로 완벽한 수익구조 싸이클완성

    방송예정
  • 여승재

    확인된 상승 방향을 따라가는 "TG 모델 투자 전략"

    방송예정
  • 유재준

    주집사! 성공 투자의 든든한 관리자

    방송예정
  • 정선호[강태공]

    세력의 수익 구간! 그 타이밍을 공략 한다

    방송예정
  • 함진희

    남들과 다른 시장 분석으로 빠른 주도주 선점!

    방송예정
  • 이정혁

    모든 정답은 차트에 있다.
    명확한 차트 분석으로 자금의 흐름을 찾다!

    방송예정

공지사항

시청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