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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침대 파문, 논란 깊어지는 이유… 뭐길래?

입력시간 | 2018.05.17 11:05 | 김미선 kimikimi@

(사진=YTN 화면 캡처)

[이데일리 이슈팀 김미선 기자]라돈 침대가 연일 사회적 파장을 몰고 있다.

앞서 라돈 침대는 시중에서 유통되던 모 유명 브랜드의 침대매트리스 4종에서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대량으로 검출되면서 불거진 사건으로 지난 4일 SBS 뉴스를 통해 보도됐다.

이 소식은 모 브랜드의 매트리스에서 실내 기준치를 훨씬 초과하는 620베크렐에 달하는 다량의 라돈이 검출됐으며, 이는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음이온 파우더를 매트리스에 코팅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문제는 해당 침대에서 검출된 라돈의 발견 과정이다. 품질검사 등을 통해 밝혀진 사실이 아닌 소비자가 우연히 알아낸 것이다. 음이온 침대를 구매했던 한 소비자가 보급형 라돈 측정기를 써봤다가 수치가 높게 나와 놀라서 신고를 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각 언론사들이 라돈 침대에 관한 기사를 내놓자, 해당 브랜드 업체는 사과문을 내놓고 판매중지 조치를 선언했다. 이후 8일 라돈이 검출된 매트리스 4종에 대한 회수 및 리콜 조치를 시행했다.

더욱이 검출된 라돈의 피폭량이 기준치 미만이라는 말이 있어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문제의 핵심은 외부 피폭이 아닌, 내부 피폭이라는 문제까지 제기되면서 해당 논란의 골이 깊어졌다.

한편 원자력안전위원회도 음이온 방출 제품에 대한 조사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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