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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정, 8언더파 몰아쳐 단독 선두…박인비 7언더파

입력시간 | 2018.08.10 18:10 | 임정우 기자 happy23@

서연정이 아이언 샷을 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AFPBBNews)

[제주=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서연정(23)이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연정은 10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이날 오전 11시 행정안전부에서는 ‘제주 동부에 폭염 경보, 최고 35도 이상,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물 마시기 등 건강에 유의바랍니다’는 긴급 문자가 왔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오라컨트리클럽 역시 마찬가지였다. 최고 온도는 33도에 달했고 습도마저 80%가 넘는 무더운 날씨였다.

하지만 서연정의 경기력은 빈틈이 없었다. 보기는 단 1개도 기록하지 않고 버디 6개와 이글 1개를 묶어 8타를 줄인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서연정의 첫 버디는 13번홀에서 나왔다. 15번홀에서 두 번째 버디를 낚아챈 서연정은 18번홀에서 샷 이글을 잡아내며 4언더파를 만들었고 기분 좋게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서연정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서연정은 3번홀을 시작으로 5번홀과 6번홀, 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8언더파를 완성했다. 대회 첫날 8언더파를 몰아친 서연정은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고 K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박인비도 무더위 속에서 선전했다. 박인비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으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박인비는 단독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우승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3)과 최혜진(19)은 3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14위에 자리했고 이소영(21)과 김지희(24) 등이 2언더파 70타를 작성하며 공동 24위 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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