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우비 입은 쌍둥이 남매 공개…"엄마 붕어빵이네!"

입력시간 | 2018.05.17 오후 6:40:44
수정시간 | 2018.05.17 오후 6:40:44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한그루가 쌍둥이 자녀를 공개했다.

한그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쌍둥이 남매는 파인애플과 꽃무늬 우비를 입고 소파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엄마를 빼닮은 외모의 남매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11월 9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그리고 지난해 3월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다.
김민정 기자a2030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