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퍼트 기다리는 장이근

입력시간 | 2018.05.25 오후 5:55:57
수정시간 | 2018.05.25 오후 5:55:57
[이데일리 골프in (송도)인천=손석규기자]‘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우승상금 3억원)’이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 7,422야드)에서 열린다.

2라운드 경기에서 장이근이 17번 홀에서 퍼트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년 연속 국내 최대 상금 규모로 펼쳐지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우승자에게 파격적인 특전을 제공한다.

먼저 우승상금 3억원과 제네시스 G70이 부상으로 지급된다.또한, 국내에서 개최되는 PGA투어 ‘THE CJ CUP@NINE BRIDGES’와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의 출전권도 주어져 본 대회의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선수들의 치열한 샷 대결이 예상된다.

KPGA 코리안투어 통산 10승의 강경남(35.남해건설)과 2017 시즌 2승을 거두며 KPGA 명출상(신인왕)을 수상한 장이근(25.신한금융그룹)을 필두로2017년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인 개인통산 5승의 황중곤(26), ‘제33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이태훈(28), 2017 시즌 각각 제네시스 포인트 2위와 3위에 오른 이정환(27.PXG)과 이형준(26.웰컴디지털뱅크)등 KPGA 코리안투어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을 향한 뜨거운 경쟁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