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홍란 '기다렸던 우승컵'

입력시간 | 2018.03.19 오후 5:02:53
수정시간 | 2018.03.19 오후 5:02:53
[이데일리 골프in=박태성기자] 19일 브루나이에 위치한 엠파이어 호텔 컨트리클럽(파71ㅣ6,397야드)에서 2018시즌 세 번째 대회이자 2018년 두 번째 해외 대회로 열리는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홍란(32.삼천리)이 18언더파 195타(64-67-64)로 8년만에 통산 4승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ㅣ KLPGA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