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결혼 5년만에 아빠 된다…"내년 1월 출산, 실감 안 나"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46)이 결혼 5년 만에 아빠가 된다.
박진영은 22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새로 특별한 책임을 하나 선물 받았다. 제가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말씀 못 드리다가 안정기에 접어들어 말씀드리게 됐다”며 “모든 게 순조로우면 내년 1월에 아기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어 “아빠가 된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실감이 하나도 안 나고, 어색하고 또 과연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항상 그래왔듯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며 “저도 아빠가 된다는 것이 이렇게 상상이 안 되는 걸 보면 여러분들은 ‘아빠 박진영’이 더 어색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왜 이렇게 지나가는 아이들이 눈에 계속 들어오는지. 아이가 무사히 잘 나오면 그 때 다시 인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013년 10월에 아홉살 연하 유모 씨와 재혼했다.
박진영은 22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새로 특별한 책임을 하나 선물 받았다. 제가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말씀 못 드리다가 안정기에 접어들어 말씀드리게 됐다”며 “모든 게 순조로우면 내년 1월에 아기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어 “아빠가 된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실감이 하나도 안 나고, 어색하고 또 과연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항상 그래왔듯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며 “저도 아빠가 된다는 것이 이렇게 상상이 안 되는 걸 보면 여러분들은 ‘아빠 박진영’이 더 어색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왜 이렇게 지나가는 아이들이 눈에 계속 들어오는지. 아이가 무사히 잘 나오면 그 때 다시 인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013년 10월에 아홉살 연하 유모 씨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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