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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대방, 검단신도시 출격…역대급 흥행 예고

입력시간 | 2020.03.29 14:54 | 정두리 기자 duri22@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정부의 부동산시장 규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는 실수요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발표된 부동산 규제를 비껴 간데다 광역교통망 수혜까지 기대되면서 투자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마지막 2기 신도시로 향후 서울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부터 주목받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을 비롯해 서울지하철 5·9호선 연장,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사업 등의 교통 호재가 풍부하다. 특히 2024년 개통 예정인 검단연장선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분양권 전매, 중도금 대출, 양도소득세 중과 등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검단신도시 입성을 노리는 수요자들도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다.

실제 이달 말 검단신도시 내 신규 분양 단지는 역대급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대방건설의 ‘노블랜드 리버파크 3차(이하 노블랜드 3차)’와 우미건설의 ‘우미린 2차 에코뷰(이하 우미린 2차)’는 지난 27일 동시에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인천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 조감도. (사진=대방건설)

노블랜드 3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전용면적 59㎡, 84㎡로 총 722가구의 대단지다. 앞서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1차(1279가구) 및 2차(1417가구)를 포함해 검단신도시에만 총 3418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2차 에코뷰 투시도. (사진=우미건설)

우미린 2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총 437가구로 구성됐다. 2024년 개통 예정인 검단연장선 신설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원당대로 및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공항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있다.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원당~태리간 도로사업도 예정돼 있다

예정 분양가는 3.3㎡당 평균 1300만원 안팎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할 전망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교통 호재를 등에 업고 경쟁률이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 검단신도시 역대 최고 경쟁률은 지난해 연말 분양한 ‘모아엘가 그랑데’로 1순위 경쟁률이 9.80 대 1이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검단신도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미분양 물량이 감소하면서 올해는 인천 중에서도 떠오르는 지역”이라며 “신도시의 특성과 개발 호재로 인해 투자 수요가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노블랜드 3차와 우미린 2차는 내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 8일 2순위 청약에 이어 14일 당첨자를 동시에 발표한다. 전매제한은 모두 3년이다.

서영건설플러스도 다음달 검단신도시에 ‘서영아너시티 1,2차 상가’를 공급한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상가는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로 1차 62실, 2차 78실 총 140실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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