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th 아카데미]지미 키멜, 시상식 도중 SNS로 “헤이 트럼프, 일어났어?”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아카데미 시상식 도중 트럼프 대통령에게 트위터 메시지를 보냈다.
지미 키멜은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되던 27일(현지시간) SNS 트위터를 통해 “이봐 트럼프 일어났어?”라며 “메릴 스트립이 ‘안녕’이라고 했어”라고 보냈다.
지미 키멜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LA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 오프닝 무대가 끝난 후 무대에 올라 “(여기에) 오랫 동안 연기를 해온 ‘과대평가’된 분도 있다”며 “제가 무슨 말하는지 알죠”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메릴 스트립을 향해 “과대평가된 배우”라고 말한 것을 빗댔다.
지미 키멜은 “(스트립은) 예전에 아프리카 영화에도 출연했고 일찍 데뷔를 한 덕분에 이 자리에 왔다. 50개 이상의 영화에 참여했고 올해는 20번째 후보에 올랐다. 메릴 스트립에 큰 박수 보내달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지미 키멜은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되던 27일(현지시간) SNS 트위터를 통해 “이봐 트럼프 일어났어?”라며 “메릴 스트립이 ‘안녕’이라고 했어”라고 보냈다.
지미 키멜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LA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 오프닝 무대가 끝난 후 무대에 올라 “(여기에) 오랫 동안 연기를 해온 ‘과대평가’된 분도 있다”며 “제가 무슨 말하는지 알죠”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메릴 스트립을 향해 “과대평가된 배우”라고 말한 것을 빗댔다.
지미 키멜은 “(스트립은) 예전에 아프리카 영화에도 출연했고 일찍 데뷔를 한 덕분에 이 자리에 왔다. 50개 이상의 영화에 참여했고 올해는 20번째 후보에 올랐다. 메릴 스트립에 큰 박수 보내달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정현 기자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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