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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양말 잘못 신었다가…FIFA에 8천만원 벌금

입력시간 | 2018.07.12 15:26 | 이재길 기자 zack0217@

(사진=AFPBB News)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일부 선수가 공식 후원사 제품이 아닌 양말을 착용해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12일 영국 BBC에 따르면 FIFA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잉글랜드 축구협회(FA)에 마케팅 규정위반으로 벌금 7만 스위스프랑(약 7900만원)을 부과했다.

FIFA는 지난 7일 열린 스웨덴과의 8강전에서 잉글랜드의 델리 알리와 에릭 다이어, 라힘 스털링이 공식 후원사인 나이키 제품 위에 다른 회사 양말을 착용한 것을 문제 삼았다.

FIFA는 이번 대회에서 공식 후원사 제품만 허용하고 있다. 허가받지 않은 제품을 사용할 경우에는 브랜드를 인지할 수 없도록 상표를 제거해야 한다.

해당 제품은 미끄럼 방지 기능이 포함된 스포츠 양말이다. 앞서 스웨덴의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도 이 제품을 착용했다가 벌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FIFA는 “FA에 이런 행동을 중단시켜달라고 요청했으나 몇몇 선수가 8강전에서 허용되지 않은 브랜드를 계속 노출했다”고 말했다.

한편 잉글랜드는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와 연장 승부 끝에 1-2로 패해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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