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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지키키 들어간 존슨, 기선제압 성공

입력시간 | 2018.08.10 14:49 | 임정우 기자 happy23@

더스틴 존슨이 티샷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세계랭킹 1위 지키기에 들어간 더스틴 존슨(미국)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존슨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제100회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제이슨 데이(호주), 펫 페레즈(미국), 이안 폴터(잉글랜드) 등과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존슨은 2위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하고 있다. 존슨이 도망가면 토머스가 바짝 추격하는 형식이다.

이날 존슨은 4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6번홀을 시작으로 8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낚아챘고 전반에 2언더파를 기록했다. 10번홀 파로 숨을 고른 존슨의 버디 행진을 11번홀부터 다시 시작됐다. 존슨은 11번홀부터 13번홀까지 다시 한 번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5언더파를 만들었다. 그러나 존슨의 마무리가 아쉬웠다. 존슨은 14번홀과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고 3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존슨은 이번 대회 첫날 선두권에 자리하며 세계랭킹 1위 수성과 함께 3주 연속 톱3에 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단독 선두 개리 우드랜드(미국)와는 3타 차다. 8주 연속 세계랭킹 1위에 이름을 올린 존슨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독주 체제를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대회 첫날까지는 존슨이 토머스보다 높은 곳에 자리한 만큼 유리한 상황이다.

하지만 존슨이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존슨이 부진하고 토머스가 선전한다면 세계 최고 자리가 뒤바뀔 수 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토머스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토머스는 전반에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낚아채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후반에 보기 2개를 범하며 흔들렸고 1언더파 공동 33위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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