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5월 결혼 앞두고 모친상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강수지가 모친상을 당했다.20일 강수지의 소속사에 따르면 강수지의 모친은 지병으로 입원해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노환이 겹쳐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고인의 빈소는 22일부터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24일 발인 예정이다.
앞서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어머니에 대한 효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2015년 방송 분에서 “나를 알아보셨을 때 어머니가 그립다. 어머니가 치매에 걸려 나를 알아보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수지는 김국진과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윤지 기자ja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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