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12일 모친상…'영국서 교통사고'

입력시간 | 2018.01.12 오후 3:15:28
수정시간 | 2018.01.12 오후 3:15:28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축구선수 박지성(37)이 모친상을 당했다.

12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박지성 어머니 장명자 씨가 영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전했다.

현재 박지성은 큰 슬픔에 빠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해 박지성이 운영하는 재단 JS파운데이션에서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김민정 기자a2030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