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멜 깁슨, 35세 연하 여친과 애정 과시

입력시간 | 2017.02.27 오전 11:02:18
수정시간 | 2017.02.27 오전 11:03:00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멜 깁슨이 35세 연하 여자친구 로잘린드 로스와 애정을 과시했다.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현지 시간으로 26일 미국 LA돌비극장에서 지미 키멜의 사회로 개최된다. 영화 ‘라라랜드’가 13개 부문 14개 후보로 최다 노미네이트된 가운데, ‘라라랜드’를 포함해 ‘컨택트’, ‘핵소 고지’, ‘히든 키겨스’, ‘라이언’, ‘문라이트’, ‘펜스’, ‘로스트 인 더스트’,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등이 작품상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달 첫 아이를 얻었다. 멜 깁슨은 전 아내 로빈과의 사이에 7명의 자녀를 두었고, 지난 2010년 헤어진 전 여자친구 옥사나 그리고리에바와의 사이에 딸 루시아를 낳았다. 로스는 세계 챔피언을 지낸 마상체조 선수 출신으로 현재 극작가로 일하고 있다.
김윤지 기자ja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