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로이킴, 감미로운 캐럴송 + 반전 매력 발산

입력시간 | 2018.12.19 오전 11:12:56
수정시간 | 2018.12.19 오전 11:12:56

가수 로이킴 (사진=JTBC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가수 로이킴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JTBC ‘한끼줍쇼’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9일 방송을 특집으로 꾸민다. 이날 ‘밥동무’로 가수 로이킴과 노라조의 조빈이 출연한다. 한 끼 식사를 함께하기 위해 도전하는 장소는 ‘강서구 마곡동’이다.

로이킴은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고막 남친’이라는 애칭답게 마곡동 일대를 탐색하면서 캐럴 메들리를 선보였다. 로이킴의 감미로운 음색은 마곡동 거리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채웠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분위기에 취해 노래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이킴은 “항상 마음속에 개그맨의 소울(영혼)이 불타오른다”라며 과거 코미디언 도전한 반전 매력의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