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채림 측 “축하 감사, 건강히 잘 키우겠다”

입력시간 | 2017.12.13 오후 1:26:47
수정시간 | 2017.12.13 오후 1:26:47

사진=싸이더스HQ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채림이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채림은 13일 오후 측근을 통해 “많은 축하와 관심 감사하고 씩씩하게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밝혔다.

채림의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는 전날 SNS에 “내 삶이 새 국면에 들어섰다”며 채림의 출산을 알렸다. 가오쯔치는 “고생한 아내에게 고맙고 더 열심히 일해야 겠다. 어머니 사랑합니다”고 기쁨을 전했다. 사진에는 아기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가오쯔치의 행복한 얼굴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4년 결혼을 해 결혼 3년 만인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가오쯔치 웨이보)

김윤지 기자ja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