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성원 '(김)수지야 오케이~'
[이데일리 골프in 춘천(강원)=박태성기자] 16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 l 6,313야드) 네이처(OUT), 가든(IN)코스에서 2018 시즌 KLPGA투어 아홉 번째 대회이자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18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7천5백만 원) 1라운드 조별리그전이 열린 가운데, 낙뢰로 인해 오후 12시28분 중단됐다.
오전 8시40분부터 시작된 이날 경기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순조롭게 진행됐다. 첫 조로 출발한 조정민과 이정민은 15번홀 경기를 마쳤고, 가장 늦게 경기를 시작한 박인비와 최혜용은 6번홀까지 경기했다. 하지만 천둥을 동반한 낙뢰가 치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KLPGA 투어는 규정에 따라 낙뢰가 칠 경우 단계별로 대회를 진행한다. 골프장을 기준으로 낙뢰가 반경 35km 접근 시 중단을 준비하고, 10km 이내로 들어오면 경기를 중단한다.
박성원(25.대방건설)이 10번홀 김수지(22.올포유)에게 컨시드를 주고 있다.
오전 8시40분부터 시작된 이날 경기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순조롭게 진행됐다. 첫 조로 출발한 조정민과 이정민은 15번홀 경기를 마쳤고, 가장 늦게 경기를 시작한 박인비와 최혜용은 6번홀까지 경기했다. 하지만 천둥을 동반한 낙뢰가 치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KLPGA 투어는 규정에 따라 낙뢰가 칠 경우 단계별로 대회를 진행한다. 골프장을 기준으로 낙뢰가 반경 35km 접근 시 중단을 준비하고, 10km 이내로 들어오면 경기를 중단한다.
박성원(25.대방건설)이 10번홀 김수지(22.올포유)에게 컨시드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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