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티브 게일 부사장 'FJ 어패럴의 터닝 포인트입니다'

입력시간 | 2019.02.15 오후 12:46:01
수정시간 | 2019.02.15 오후 12:46:01

[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FJ가 15일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2019 FJ 쇼케이스>를 개최하였다.



골프화에서부터 골프 어패럴까지 2019 봄/여름 시즌에 선보일 FJ의 전체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였다.특히,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디자인과 핏, 소재, 컬러 등 모든 부문에서 오직 ‘한국 시장’과 ‘한국 골퍼’만을 위해 개발된 ‘2019 S/S FJ 어패럴’의 풀 컬렉션 패션쇼와 160년 역사의 FJ 브랜드 헤리티지를 엿볼 수 있는 럭셔리 퍼포먼스 골프화 컬렉션인 ‘1857’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FJ 브랜드 앰베서더(*)로 합류한 KLPGA 투어의 박결 프로를 비롯해 지난해 감격의 첫 우승을 거두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KPGA 투어의 권성열 프로가 이번 쇼케이스의 오프닝 무대에 등장해 올 시즌 이어질 FJ의 공격적인 행보에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스티브 게일 부사장이 연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