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이시원 “‘SKY캐슬’ 속 입시 열풍, 다소 과장”
이시원(사진=935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드라마이기 때문에 다소 과장됐다고 생각한다.”서울대 출신 배우 이시원이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 미니시리즈 ‘SKY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 속 사교육 열풍에 대해 이처럼 말했다.
이시원은 최근 이데일리 사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입시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청담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거쳐 동대학원 인류학과 석사를 취득한 그는 “열성적인 학부모는 늘 있지 않나. 치맛바람은 있었지만 저희 부모님은 믿고 맡기셨다. 학원을 보내려고 해도 자동차 안전벨트를 붙잡고 내리지 않았다”면서 “대학교 동기들도 대부분 평범하게 입학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1987년생인 이시원은 2012년 KBS1 ‘대왕의 꿈’으로 데뷔했다. 20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의 전처 역을 맡았다.
김윤지 기자jay3@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이데일리TV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놓치면 안되는 뉴스
지금 뜨는 뉴스
추천 읽을거리
VOD 하이라이트
이데일리ON 오늘의 전문가 방송
이데일리ON 전문가 베스트
-
이난희
현금이 곧 기회다!
-
성명석
주식 상식 다 잊어라!
-
서동구 매직차트
[매직차트] 빅데이터 + AI트레이딩 솔루션
-
주식와이프
▶주식과 결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