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김고은, '2개월째 열애 중' 17살 나이차 스타 커플

입력시간 | 2016.08.24 오전 9:28:54
수정시간 | 2016.08.24 오전 10:47:49

신하균 김고은 열애 인정.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신하균-김고은 소속사 측은 24일 “두 사람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신하균과 김고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7세다.

이 매체는 신하균-김고은이 각각 일정으로 바쁘지만 매일 통화을 하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2개월 정도 된 풋풋한 연인 사이인 만큼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하균은 오는 25일에는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최근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tvN ‘도깨비’에 캐스팅됐다.
객원기자jssi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