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제주서 신곡 MV 촬영 "6월 컴백 목표"
트와이스(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국내 컴백을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섰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데일리에 “트와이스가 6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면서 “멤버들은 현재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이 되면 추후 알릴 계획”이라고 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 ‘아이 캔트 스톱’(I CAN’T STOP ME)을 타이틀곡으로 한 두 번째 정규 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을 발매했다. 그해 12월에는 디지털 싱글 ‘크라이 포 미’(CRY FOR ME)를 추가로 선보였다.
이들이 계획대로 6월에 신곡을 발표할 경우 약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셈이 된다.
한편 트와이스는 국내 컴백에 앞서 5월 12일 일본에서 새 싱글 ‘쿠라 쿠라’(Kura Kura)를 내놓는다.
김현식 기자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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