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파격 화보 공개 "두달 전부터 몸 만들어"
(사진=하퍼스 바자)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모델 한혜진의 누드 화보가 공개됐다.한혜진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흑백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강조한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한혜진은 전신 분장과 장시간 촬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프로다운 태도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몸 만들기는 두 달 전부터 시작했다.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은 것 같다”며 “컨셉트를 들을 때부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일단 이 촬영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 잘 보이니까 좋고, 사진도 잘 나와 주니 더 좋고. 이런 작업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렇게 좋은 팀이 꾸려져야 모델로서 작업을 수행할 수가 있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혜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민정 기자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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