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받는다

입력시간 | 2016.10.25 오전 10:20:48
수정시간 | 2016.10.25 오전 10:22:29

방탄소년단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6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받는다.

방탄소년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 제고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된 정부포상이다. 시상식은 27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는 공적 기간과 국내외 활동 실적, 산업에의 기여도, 사회 공헌도, 국민 평판·인지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됐다. 문화훈장 6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8명(팀), 장관 표창 9명(팀) 등 총 30명(팀)이 수상한다.
이정현 기자seiji@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