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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칸 영화제 달궜다 "최고의 영화" 기립 박수 '호평'

입력시간 | 2018.05.17 09:42 | 정시내 기자 jssin@

사진=파인하우스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이 칸 영화제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다.

16일(현지시간) 칸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버닝’의 상영회가 진행됐다. 상영 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 객석에서는 환호와 함께 약 5분간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 “지금까지 선보인 경쟁작 중 최고”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이에 이창동 감독은 “감사하다”고 답했고, 배우들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마이크 굿리지 마카오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은 “칸에서 본 영화 중 최고였다. 최고의 연출력으로 최고의 연기를 끌어내 심장이 멈출 듯한 경험을 안겨줬다”며 “‘버닝’은 위험하면서도 아름다운, 쇼킹하면서도 놀라운 영화”라고 극찬했다.

영화 전문 매체 아이언시네마는 ‘버닝’의 상영 직후 4점 만점에 3.9점(4점 만점)의 평점을 줬다. 이는 올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가운데 최고 평점으로 수상 가능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버닝’은 남자주인공 종수(유아인 분)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 분)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 분)을 소개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다. 17일 국내 개봉.

한편 칸 영화제 폐막식 및 시상식은 오는 19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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