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유병재와 6월 전속계약 만료…앞날 응원하겠다"

입력시간 | 2019.05.21 오전 10:41:32
수정시간 | 2019.05.21 오전 10:41:32

유병재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YG엔터테인먼트와 유병재가 각자의 길을 간다.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YG는 유병재 씨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6월 초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며 “ 유병재를 사랑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며, 그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유병재는 tvN ‘SNL 라이브’ 작가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극한직업’ 에 연기자로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은 그는 본격적인 방송인의 길을 걸어 ‘배우학교’ ‘꽃놀이패’ ‘착하게 살자’ ‘전지적 참견 시점’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