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미국 비치발리볼팀 '탄탄한 경기력'

입력시간 | 2016.08.25 오전 12:20:40
수정시간 | 2016.08.25 오전 12:20:40

(사진=로이터)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미국 여자 비치발리볼 대표팀이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 미국 비치발리볼 미녀 선수들 더 보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비치발리볼 경기가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열렸다. 미국은 에이스 케리 윌시 제닝스를 앞세워 올림픽 4연패를 노렸으나, 4강에서 브라질의 아가타 베드나주크-바바라 세익사스 데 프레이타스조에 일격을 당했다. 3-4위전에서 브라질의 타리타-라리사조를 꺾고 동메달을 따냈다.
객원기자sgchoi@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