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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스티븐스는 재도약 발판...피니시로 끝낼 것"

입력시간 | 2018.01.12 09:19 | 이석무 기자 sports@

UFC 파이터 최두호. 사진=스포티비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1년 1개월 만에 UFC 옥타곤에 복귀하는 최두호(27·팀매드)가 상대 선수 제레미 스티븐스(32·미국)를 ‘재도약의 발판’이라고 정의했다.

최두호는 한국시간으로 15일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24’에서 베테랑 파이터 스티븐스와 대결한다. 최두호의 경기는 이날 이벤트의 메인이벤트다. 5라운드 경기로 치러진다.

2014년 11월 UFC에 데뷔한 최두호는 후안 마누엘 푸이그, 샘 시실리아, 티아고 타바레스를 잇따라 초살로 KO시키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2016년 UFC 206에서 컵 스완슨을 만나 혈투 끝에 판정패하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이후 부상까지 찾아오면서 13개월의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현재 UFC 페더급 랭킹 13위에 올라있는 최두호에게 이번 복귀전은 톱10 진입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일전이다.

최두호는 경기에 앞서 “스티븐스는 재도약을 위한 발판”이라며 “3연승을 하다 1패를 겪은 상황이다. 더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야 하는 선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5라운드 경기로 여러가지가 고려돼야 하겠지만, 둘 다 ‘피니시 한 방’이 있는 스타일이라 둘 중 하나가 한 방 피니시로 끝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아마 내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물론 스티븐스의 각오도 만만치 않다. 통산 전적이 40전이나 되고 UFC에서만 26번이나 싸운 스티븐스는 “최두호는 악몽을 경함하게 될 것”이라 큰소리쳤다.

스티븐스는 “최두호는 스완슨과의 경기로 유명해졌다. 나와 싸워서 관심을 모으고 싶다면 희망과 꿈을 모두 부숴 주겠다”며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것이다. 나의 밤이 될 것”이라고 승리를 장담했다.

최두호 대 스티븐스의 경기는 15일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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