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빙의’ 최종회 깜짝 등장…사랑스러운 수녀役

입력시간 | 2019.04.25 오전 10:30:22
수정시간 | 2019.04.25 오전 10:30:22

사진 제공=빅펀치이엔티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영아가 케이블채널 OCN 수목 미니시리즈 ‘빙의’(극본 박희강·연출 최도훈) 최종회에 깜짝 등장한다고 25일 소속사 빅펀치이엔티가 밝혔다.

‘빙의’는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내용을 담는다. 극 중 이영아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면모와 호기심 가득한 마음을 가진 수녀로 분한다.

2003년 ‘논스톱’으로 데뷔한 이영아는 이후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2 ‘끝까지 사랑’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윤지 기자jay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