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박보검 측 “술자리 루머 사실무근, 강력대응할 것”

입력시간 | 2016.07.01 오전 9:11:24
수정시간 | 2016.07.01 오전 9:11:24

박보검, 송중기(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송중기와 박보검 측이 술자리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에 “최근 술자리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며 “최초 유포자에 대해 강력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혀 사실이 아님에도 방송에서 실명이 거론되는 등 마치 사실인양 소문이 퍼져나가고 있다”면서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송중기와 박보검 등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연예계 사건에 연루됐다는 루머가 퍼져나가 눈길을 끌었다.
김윤지 기자ja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