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함소원 “18세 연하 남편 가진 땅, 여의도 30배”

입력시간 | 2018.05.22 오전 11:33:48
수정시간 | 2018.05.22 오전 11:33:48

사진=MBC에브리원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함소원이 ‘비디오스타’에서 18세 연하 남편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함소원은 22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남편 진화와 첫 만남부터 연애와 신혼에 이르는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그는 진화의 넘치는 사랑을 자랑하면서도 자신의 나이를 듣고 잠수를 탔던 남편 일화나 가족들의 결혼 반대 등 위기의 순간에 대해 속 시원히 밝힌다. 남편의 재력가 설을 극구 부인하며 “남편이 가진 땅이 여의도 30배 정도”라고 밝혀 출연자들의 빈축을 산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함소원은 남편이 자꾸 어린시절 사진을 요구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은 ‘폭주결혼자 특집! 불타오르네’ 편에서는 번갯불이 콩 볶아 먹듯 결혼에 골인한 신부 4명이 등장한다.
김윤지 기자ja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