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9 그래미 어워드' 레이디 가가, 시크하게

입력시간 | 2019.02.11 오전 10:19:05
수정시간 | 2019.02.11 오전 10:19:05

‘2019 그래미 어워드’.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2019 그래미 어워드’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제 61회 그래미 어워드’는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등 8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된 켄드릭 라마와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등 7개 부문 후보에 오른 드레이크가 각각 어떤 상을 거머쥘 것인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카밀라 카베요, 카디비, 숀 멘데스, 레이디 가가 등 톱 아티스트들의 개성 만점 퍼포먼스는 물론,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포스트 말론, 두아 리파와 세인트 빈센트의 콜래보레이션 무대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최초 시상자로 함께해 이목을 모을 전망이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전미국레코드예술과학아카데미(NARAS: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에서 주최하며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객원기자jssi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