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진주 “박서준, 소울 나눈 대학동기”

입력시간 | 2017.07.18 오전 8:04:50
수정시간 | 2017.07.18 오전 8:04:50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박진주가 대학동기인 박서준을 언급한다.

박진주는 19일 오후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박서준과 특별한 사이임을 털어놓는다.

박진주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서준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그녀는 과거 박서준과 소울을 나눌 정도로 친밀했던 관계임을 밝혔고, “제가 봐도 참 멋있더라고요”라며 인기스타가 된 그에게 축하인사를 건네는 등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에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으로 화제가 된 박진주는 요즘 가장 핫한 ‘나야 나’ 댄스로 아이돌 뺨치는 매력끼를 분출 시켰다. 라이브와 함께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박진주의 모습에 MC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이 밖에도 일곱 번째 스페셜 MC로 ‘라디오스타’를 찾은 전진은 “재미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라는 각오와 함께 능청스런 입담과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은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편으로 배우 장희진-최여진-손여은-박진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룹 신화 전진이 일곱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김윤지 기자ja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