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 확 트인 라이온즈 파크, 2018 입장요금 확정
삼성 라이온즈 파크 전경.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2018 입장요금을 확정했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고, 야구장 시설은 업그레이드 됐다.삼성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이하 라팍) 최고 인기 좌석인 블루존(응원석)을 확대했다.
응원단과 함께 응원하면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블루존은 지난 2년간 라팍에서 가장 인기 많은 위치였다. 이번에 블루존을 기존의 1706석에서 746석 늘어난 2452석으로 확대했다. 응원단상을 넓히고 블루존 구역도 늘렸다.
또한 경기에 승리하면 블루존에서 수훈선수 인터뷰도 진행한다. 승리의 기쁨을 수훈 선수와 함께 나누는 등 더 많은 추억을 라팍에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환경도 개선했다. 관람 시야를 방해하던 그물망 기둥을 철거하는 동시에, 안전을 위해 그물망 높이를 높였다. 삼성 선수단은 15일부터 라팍에서 시범경기를 치른다.
이석무 기자sports@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이데일리TV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놓치면 안되는 뉴스
지금 뜨는 뉴스
추천 읽을거리
VOD 하이라이트
이데일리ON 오늘의 전문가 방송
이데일리ON 전문가 베스트
-
이난희
현금이 곧 기회다!
-
성명석
주식 상식 다 잊어라!
-
서동구 매직차트
[매직차트] 빅데이터 + AI트레이딩 솔루션
-
주식와이프
▶주식과 결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