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송대관 "'네박자'로 100억 집 지어…40년 전 출연료 5천만원"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트롯 가수 송대관이 자신의 대표곡 ‘네박자’의 인기를 회상하며 “100억 짜리 집을 지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진성은 “트롯 4인방( 송대관 설운도 태진아 현철)이 있다. 우리에겐 그 분들과 밥 한끼 먹고 차 한잔 마시는 게 최고의 소원이었다”고 털어놨다.
이때 송대관이 등장했다. 후배들은 “옛날 얘기 하고 있었다. 옛날에 선배님을 멀리서 바라보고 그러지 않았느냐”고 말했고 송대관은 “누가 들으면 내가 악당인 줄 알겠다. 나는 안 그랬다. 태진아가 그랬지”라고 태진아를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진성은 송대관의 ‘네박자’ 인기에 대해 “그때 뉴스에서 핵심적으로 보도를 했다”고 회상했다.
송대관은 “‘네박자’가 성공한 후 100억원에 가까운 집을 지을 수 있었다”며 “40년 전에 한달 출연료가 700만원 정도였다. 그런데 ‘네박자’ 이후 5000만원이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송대관은 “출연료 계약서를 태진아에게 보냈다. 돌아버리게. 그러더니 ‘사랑은 아무나 하나’로 따라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편스토랑’(사진=KBS)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진성은 트롯 선후배 가수들을 만났다.이날 진성은 “트롯 4인방( 송대관 설운도 태진아 현철)이 있다. 우리에겐 그 분들과 밥 한끼 먹고 차 한잔 마시는 게 최고의 소원이었다”고 털어놨다.
이때 송대관이 등장했다. 후배들은 “옛날 얘기 하고 있었다. 옛날에 선배님을 멀리서 바라보고 그러지 않았느냐”고 말했고 송대관은 “누가 들으면 내가 악당인 줄 알겠다. 나는 안 그랬다. 태진아가 그랬지”라고 태진아를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진성은 송대관의 ‘네박자’ 인기에 대해 “그때 뉴스에서 핵심적으로 보도를 했다”고 회상했다.
송대관은 “‘네박자’가 성공한 후 100억원에 가까운 집을 지을 수 있었다”며 “40년 전에 한달 출연료가 700만원 정도였다. 그런데 ‘네박자’ 이후 5000만원이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송대관은 “출연료 계약서를 태진아에게 보냈다. 돌아버리게. 그러더니 ‘사랑은 아무나 하나’로 따라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영 기자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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