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플라워 인 란제리' 화보…독보적인 섹시美

입력시간 | 2017.03.24 오전 8:57:55
수정시간 | 2017.03.24 오전 8:57:55

사진-원더브라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원더브라’가 미란다 커와 함께 한 꽃 내음 가득한 봄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미란다 커는 ‘플라워 인 란제리’ 컨셉에 맞춰 기존의 강렬하고 섹시한 이미지는 물론 우아하고 러블리한 이미지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원더브라 화보 속 미란다 커는 화사한 플라워 패턴과 강렬한 레드 컬러의 푸쉬업 브라를 착용해 볼륨이 돋보이는 섹시함을 드러냈다.

관계자는 “원더브라의 다양한 신제품이 가지는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섹시하고 당당한 미란다 커 이미지에서 더 나아가 그녀 특유의 사랑스럽고 우아한 모습도 극대화할 수 있는 컨셉으로 봄 란제리 화보를 진행했다”며 ”오랜 촬영시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봄 꽃 같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애교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4월 초 원더브라를 알리기 위한 행사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a2030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