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측 “강지환♥성유리, 순애보 깊어진다”

입력시간 | 2016.05.29 오전 10:45:14
수정시간 | 2016.05.29 오전 10:45:14

이김프로덕션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몬스터’ 강지환과 성유리가 더욱 가까워 진다.

MBC 월화극 ‘몬스터’(연출 주성우·극복 장영철, 정경순) 측은 30일 오전 강기탄(강지환 분)과 오수연(성유리 분)의 분수 데이트 사진이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몬스터’ 18회에서는 기탄은 수연이 실은 차정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공개된 사진은 수연의 동생과 함께 분수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기탄과 수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에게 장난을 치기도 하고 분수에 뛰어들어 물에 젖으면서도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짓는 등 행복함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몬스터’ 관계자는 “기탄이 수연이 정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수연을 향한 애틋한 순애보가 더욱 깊어질 예정이다. 복수뿐만 아니라 사랑도 지키고 싶은 기탄과 수연의 사랑이 어떻게 그려질지 ‘몬스터’ 19회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윤지 기자ja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