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스포츠 의류 애플라인드, SG골프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시간 | 2019.12.29 오후 2:27:02
수정시간 | 2019.12.29 오후 2:27:02

지난 24일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한 기능성 스포츠 의류 브랜드 애플라인드 김윤수 대표(오른쪽)와 스크린골프 SG골프 권성복 상무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애플라인드)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스포츠 의류 브랜드 애플라인드는 스크린골프업체 SG골프와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을 맺고 이동식 매장인 ‘무빙샵’ 설치와 ‘애플라인드 클래식’ 스크린골프 대회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애플라인드와 SG골프는 지난 24일 협약식을 갖고 공동 사업 및 프로모션 개발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먼저 SG골프 매장에서 고객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이동식 매장 이른바 ‘무빙샵’을 설치할 예정이다. SG골프는 전국에 약 1100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또 빠르면 1월부터 스크린골프대회 ‘애플라인드 클래식’이 열린다. 매월 단위로 대회를 개최해 성적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기능성 스포츠 의류를 전개하고 있는 애플라인드는 프로골퍼 안선주, 이민영과 스크린골프에서 활동하는 김홍택 등을 후원하고 있다.
주영로 기자na187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