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나은, 시축 도전 '축구 요정 등극'

입력시간 | 2018.11.18 오후 1:12:12
수정시간 | 2018.11.18 오후 1:12:1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가 최연소 축구 요정에 등극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52회는 ‘세상 밖으로 한 걸음’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나은이는 축구 경기장으로 향한다.

이날 나은이는 시축 연습을 했다. 앞서 나은이가 드리블하는 모습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보답하고자 나은이가 시축에 도전한 것.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경기장에 들어선 나은이가 눈물을 펑펑 쏟아 모두를 걱정하게 만들었다고. 평소 해맑은 미소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이던 나은이 답지 않은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과연 나은이는 왜 눈물을 흘리게 된 것일까. 나은이는 시축을 성공할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은이의 시축 도전기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52회 11월 18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객원기자jssi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