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선영, 12kg 감량 성공 "핼쑥해졌다"

입력시간 | 2019.06.17 오전 9:16:49
수정시간 | 2019.06.17 오전 9:16:49

‘미우새’ 홍선영 12kg 감량. 사진=SBS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미우새’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12kg 감량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과 홍선영이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배를 타고 여행에 나섰다. 이때 홍진영은 홍선영에게 “언니, 살 진짜 많이 빠졌다. 핼쑥해져서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홍선영은 “얼굴이 티가 나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진영은 “완전 티 난다. 잘하고 있다”라며 격려했다. 이와 함께 자막을 통해 홍선영이 꾸준한 운동으로 12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졌다.

홍선영은 이날 ‘미우새’ 방송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점점 가벼워져요. 오늘도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하는데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바로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라고 전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객원기자jssi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