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리엄 형아가 지켜줄께!...아우 벤틀리 향한 사랑

입력시간 | 2018.01.14 오전 11:52:57
수정시간 | 2018.01.14 오전 11:52:57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동생 벤틀리를 걱정하는 ‘형아’의 모습을 보여준다.

14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09회는 ‘네가 있어 다행이야’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샘-윌리엄 부자는 ‘띵똥이’ 벤틀리와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한다.

윌리엄은 아빠 샘과 함께 엄마와 동생 벤틀리가 있는 곳을 찾아갔다. 그 곳에서 윌리엄은 벤틀리와 깜찍한 눈 맞춤을 했다고. 또 윌리엄은 벤틀리를 보는 것만으로 얼굴 가득 미소를 띠어 엄마·아빠를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샘은 벤틀리 목욕시키기 첫 경험에 나선다. 자기도 모르게 긴장한 샘과 벤틀리가 목욕하며 놀랄까 걱정하는 윌리엄 ‘형아’의 모습이 전해질 예정이다.

윌리엄, 벤틀리 덕분에 행복이 2배가 된 샘 가족의 이야기는 14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0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nonam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