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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6언더, 임성재·이경훈 5언더…마야코바 클래식 굿 스타트

입력시간 | 2018.11.09 09:04 | 임정우 기자 happy23@

강성훈.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강성훈(31)과 임성재(20), 이경훈(27)이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9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오로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강성훈이 6언더파 65타, 임성재와 이경훈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강성훈은 공동 선두 그룹에게 1타 뒤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고 임성재와 이경훈은 리키 파울러(미국), 호아킨 니에만(칠레) 등과 함께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강성훈은 대회 첫날 보기를 단 1개로 막고 버디 7개를 낚아채는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기 내용 역시 좋았다. 강성훈은 평균 드라이버 거리 276.5야드를 보내며 페어웨이 안착률 77.785를 기록했다. 그린 적중률은 78.57%였고 홀당 평균 퍼트 수 1.571개로 아이언 샷과 퍼트에서도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강성훈은 이번 대회 첫날 상위권에 자리하며 지난주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컷 탈락 아픔을 지우고 2018-2019 시즌 첫 톱10에 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2018 시즌 웹닷컴 투어 상위 랭커 자격으로 PGA 투어에 합류한 임성재와 이경훈도 선전했다. 임성재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고 이경훈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를 완성했다.

임성재와 이경훈의 순위는 공동 19위지만 공동 선두 그룹과 2타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만큼 남은 라운드 결과에 따라 충분히 선두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상황이다. 임성재와 이경훈은 우선 1차 목표인 컷 통과에 집중하겠다는 생각이다.

임성재는 “1라운드 경기를 잘 마쳐 기쁘다”며 “2라운드를 잘 치러서 일단 컷 통과를 확정하고 싶다. 1라운드 상승세를 2라운드까지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민휘(26)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42위에 포진했고 배상문(31)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77위, 이번 대회를 앞두고 PGA 투어가 선정한 파워랭킹 5위에 자리했던 김시우(23)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91위를 마크했다.

공동 선두에는 7언더파 64타를 친 매트 쿠차, 크라머 힉콕, 도미닉 보젤리(이상 미국)가 이름을 올렸고 6언더파 65타를 적어낸 강성훈과 아니르반 라히이(인도),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등은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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