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단독 화보집 매진…16일 사인&영상회 연다

입력시간 | 2018.12.14 오전 8:52:46
수정시간 | 2018.12.14 오전 8:52:46

박해진 화보집의 한 컷.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박해진이 화보집 발간에 이어 사인·영상회를 연다.

박해진의 소속사 (주)마운틴무브먼트는 14일 “박해진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화보집이 나오자마자 매진 사례를 기록해 추가 인쇄에 들어간다”면서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내 흰물결아트센터 예술극장에서 화보집 사인 및 영상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화보집은 박해진이 직접 촬영한 셀카를 포함해 공식 활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사진 등으로 꾸며졌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 해외 활동, 각종 기부와 봉사활동, 시상식, 광고 스틸 등 그동안 쉴 틈 없이 바쁘게 지내온 박해진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측은 “작품 활동 외에도 의류 브랜드의 한·중 동시 모델로 발탁될 만큼 글로벌한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박해진의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사인·영상회에서 이스트스킨의 SHINE MASK(샤인마스크) 모델로 발탁돼 드라마 타이츠 형식의 LED마스크 CF를 촬영한 모습도 공개한다.
고규대 기자ente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