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윤아·박보검, 찰떡호흡 자랑

입력시간 | 2018.03.18 오전 1:02:29
수정시간 | 2018.03.18 오전 1:02:29

JTBC ‘효리네 민박2’ 윤아, 박보검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JTBC ‘효리네 민박2’ 윤아와 박보검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다.

박보검은 지난주 방송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효리네 민박집’ 사장인 이상순이 서울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 윤아와 함께 ‘회장’ 이효리를 도울 예정이다.

손님들이 나간 후 청소를 시작한 박보검은 진지한 태도로 윤아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고.

박보검은 본격적인 민박집 업무가 시작되자 윤아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JTBC ‘효리네 민박2’ 박보검

두 사람은 청소에 이어 사이좋게 앞치마를 메고 저녁 메뉴인 월남쌈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윤아는 채소를 큼지막하게 자르는 박보검의 통 큰(?) 스타일에 놀랐으나 이내 동참하며 푸짐한 저녁 메뉴를 완성했고, 완성된 월남쌈을 맛본 박보검은 미소를 지으며 “맛있다”고 감탄했다.

JTBC ‘효리네 민박2’ 윤아

한편, 식사를 마친 윤아와 박보검은 여행에서 돌아온 손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보검은 손님들과 노천탕에 들어가 피로를 풀었고, 윤아는 보드게임을 즐기며 손님들과 어우러졌다.

청소부터 요리까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윤아와 박보검의 모습은 18일 밤 9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noname@edaily.co.kr